네오위즈게임즈가 2월 27일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웹 MMORPG ‘진미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미인은 진시황의 미인을 소재로 제작된 웹 MMORPG로,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해 획득하게 되는 미인들을 이용하여 천하를 통치하기 위해 펼치는 끝없는 전쟁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공성전과 영지전을 비롯한 다양한 길드 단위의 전투와 보스 몬스터를 격퇴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해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진미인은 서비스 8개월 만에 50번째 신규 서버를 연 게임이다. 진시황의 미인을 소재로 제작됐으며, 천하를 통치하기 위해 끝없는 전쟁을 펼쳐야 한다. 또 공성전과 영지전, 길드 단위의 전투와 보스 몬스터를 격퇴하는 PVE 등 전투 콘텐츠가 특징

이번 진미인의 채널링 제휴로 만 18세 이상의 피망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전투에 특화된 진미인의 방대한 콘텐츠를 피망 회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PC에서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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