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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아서’ 업데이트, 길드 콜로세움 문 열어


  • 최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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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2-28 22:41:54

     

    액토즈소프트의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2월 28일 3월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카드 추가를 비롯해, 길드 콜로세움, 초진화 합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MR 등급의 ‘지원형 봄이’와 SR+ 등급의 ‘화연형 아즈’, ‘화연형 키코’, SR 등급의 ‘화연형 루아르’ 등 4장의 카드를 신규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SR 등급의 ‘제 2형 샤비’와 ‘에로졸’, ‘리온’이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에 추가됐다.


    특히, 프리미엄 뽑기 카드에 추가된 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명시된 순서대로 각각 6배, 5배, 4배, 3배수가 적용된다.


    또 강적으로 ‘백연형 리오드’와 ‘백연형 스위티’가, 길드 요정으로 ‘백연형 스위티’가 출현하며,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각각 ‘제2형 루챠’와 ‘지원형 코르말’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길드 콜로세움’이 추가됐다. 길드 콜로세움은 각 길드에 속한 유저가 특정 등급 이하의 카드로만 덱을 구성한 뒤 전투하는 내용으로, 3월 7일, 11일에 ‘R+ 클래스전’이 진행되고, 3월 8일, 12일 ‘SR 클래스전’이, 3월 9일 ‘SR+ 클래스전’, 3월 10일과 3월 13일에는 ‘MR 클래스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끝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초진화 합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간에는 SR+ 등급의 ‘학도형 가레스’와 ‘제2형 테리메’, ‘특이형 리틀그레이’, SR 등급의 ‘리온’을 MR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제 2형 샤비’와 ‘에로졸’, ‘화연형 란슬롯’은 각각 SR+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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