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3-03 13:04:19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에서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3월 3일 2014년 시즌에 첫 출전하는 용병을 게임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14C 선수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K 와이번스 스캇, 두산 베어스 칸투 등 2014년 한국프로야구에 첫 등장하는 선수가 추가돼 14C 선수로 게임상에 등장하게 되고, 이번 시즌에서 용병 투수를 교체하지 않은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기존 용병 선수인 나이트와 유먼을 14C 선수로 추가했다.
이들 14C 선수에는 4월 10일까지 선수별 능력치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시즌 버프 효과도 적용되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로 더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컴투스는 “2014년 시즌에서 활약할 새 용병 선수가 공개됨에 따라 업데이트를 서둘러 실시했다”며 “이후로도 항상 최신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언제나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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