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의 필드액션 MMORPG ‘아이마’가 3월 7일 2차 CBT를 끝마쳤다. KOG는 “이용자로부터 타격감, 조작성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테스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OG는 2차 CBT 때 이용자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게임을 찾는 이용자가 몰려 오후에만 여는 CBT 일정을 24시간 오픈으로 변경하고,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했다는 내용이다.

특히 개인별 PC차이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1대 1원격지원 서비스를 지원한 점이 운영 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한다.

KOG는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게임 데이터와 회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빠른 시일 내에 3차 CBT를 시행 할 계획이다.

KOG 이종원 대표는 “테스트 기간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한다”며 “접수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다음 테스트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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