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A7프로세스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한 ARM64의 64비트 아키텍처의 LLVM back-end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A7프로세스는 현재 iPhone5S, iPad Air, iPad Mini Retina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것은 iOS에 해당하는 기술만 공개한 것이 아니라, Linux용으로 컴파일이 가능한 부분을 포함하였다. (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MTY0NzE )

 

애플은 LLVM의 소스트리에 자신들이 연구개발하였던 64bit ARM Back-end를 더욱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해당 기술들과 소스를 공개했다. 해당 LLVM은 ARM64기반의 크로스플랫폼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에 해당된다고 전문가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들은 JAVA진형의 고질적인 32비트 컴파일러인 gcc의 64비트 크로스플랫폼의 해결책으로서 최초로 제안된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향후, 관련 정보들이 다른 CPU타겟으로 넘어가는 것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이번 오픈소스 공개는 매우 놀라운 정보이다.

LLVM의 ARM64 initial 커밋은 https://github.com/llvm-mirror/llvm/commit/7b837d8c75f78fe55c9b348b9ec2281169a48d2a 을 참조.

Clang지원에 대한 ARM64 initial 커밋은 https://github.com/llvm-mirror/clang/commit/7e0e8ef787107d4f646254130625d83c67a617bf
참조.

베타뉴스 신현묵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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