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가볍고 시원한 ‘기가바이트 퓨어 스틸 USB 3.0 외장 SSD’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 : 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퓨어 스틸 USB3.0 외장SSD 는 삼성 정품 SSD를 내장하여 높은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내장된 SSD는 무상 3년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한, SATA3와 USB3.0을 완벽 지원해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일반 외장HDD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윈도우8.1, 맥 OS 등의 최신 운영체제 사용시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기능이 활성화 되어 기존 USB3.0보다 최대 70% 속도가 향상 되어 더 안정감 있고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능하게 한다.

표면에는 헤어라인(Hair line)이 들어간 풀 알루미늄 바디와 인디케이터 LED 채용으로 높은 퀄리티의 세련된 디자인과 감촉을 제공한다. 그리고 냉각효과가 뛰어난 순도 100 % 알루미늄 소재는 뛰어난 방열 효과로 케이스는 물론 하드디스크와 데이터의 안전까지 책임 진다.

기가바이트 퓨어 스틸 USB 3.0 외장SSD는 25년 전통의 기가바이트의 기술력으로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8.1은 물론 맥 OS, 리눅스를 지원하며,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무게는 110g에 불과하며 1.35cm의 두께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제이씨현시스템의 기가바이트 퓨어 스틸 외장 SSD는 제이씨현의 케이스 1년 무상, 삼성전자의 SSD 3년 무상 서비스로 많은 사용자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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