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엔씨소프트, 개막 앞둔 '블소 비무제: 임진록' 리그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4-05-14 19:18:22

    1세대 e스포츠 시장의 스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레전드 대결을 예고했다. 엔씨소프트의 대작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이벤트 게임에서 명승부가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네네치킨배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이 5월 31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3주에 걸쳐 진행된다.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한다. 유명 전(前)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이벤트 경기에 참여한다.

    국내 온라인 게임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블레이드 & 소울'은 탄탄한 게임 스토리와 최상의 그래픽 비주얼을 진화시킨 게임이다.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최고의 무협RPG 게임 '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 임진록' 리그는 국내 최고의 PK 영웅들이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을 치르는 대회이다.
     

    대회는 5월 31일(토), 6월 7일(토), 6월 14일(토), 6월 15(일) 총 4차례 열린다. 5월 31일과 6월 7일 오프라인 본선, 6월 14일 오프라인 결선, 6월 15일 임진록 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비무제 표준 능력치’가 적용되어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한다. 대회 상금은 우승 1,500만원, 준우승 500만원 등 총 3,200만원이며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인기 코스튬 플레이 팀 ‘스파이럴 캣츠’가 대회 홍보대사로 등장한다. 개막전을 포함해 매 경기마다 블소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주차 별 대회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와 블소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csoft.BladeAndSoul)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9630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