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대 플래티넘 설계를 적용한 시소닉 플래티넘 P-1200.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GMC)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시소닉의 차기 전원 공급 장치가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만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COMPUTEX) 2014 전시회를 통해 대거 공개된다.

컴퓨텍스 2014에 참여하는 시소닉은 최상위 라인업 신제품인 P-1200과 P-1050을 전시한다. 두 제품은 3세대 플래티넘 설계가 적용된 모델로 시소닉의 모든 기술력이 총 집합된 제품으로 꼽힌다. 시소닉 플래티넘 라인업으로는 처음 1,200와트(W) 출력을 제공해 하이엔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할 제품이다.

4세대 설계가 적용된 80플러스(PLUS) 골드 라인업, X-1250과 X-1050도 전시된다. 기존 최상위 X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더 정밀해진 전압 조절력과 새로운 냉각팬 회전 제어 기술이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이 외에도 최근 국내에 출시된 M12-II 에보(EVO) 시리즈와 S12-II 시리즈의 개선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이 함께 출품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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