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면 스포츠 사진은 끝!
AF-S NIKKOR 400mm f/2.8E FL ED VR

 

스포츠나 조류 등 먼 곳에서 자연스럽게 피사체를 담아내려면 초망원은 필수.

니콘은 개방 조리개 최대 2.8의 대구경 렌즈를 8월 선보인다. 초점거리는 400mm에 달하는데, 1.5배 크롭센서 카메라라면 초점거리는 600mm에 달한다.

 

형석렌즈 2매, ED렌즈 2매를 포함해 총 12군 16매로 구성된 이 녀석은 나노 크리스탈 코트까지 입혀 광학성능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마그네슘 합금 경통을 써 무게를 3.8킬로그램(kg)으로 줄인 점이 포인트!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한 손떨림 방지 모드도 탑재했다.

베타뉴스 기대지수 – 95%
확실한 화질과 성능을 약속할 초망원 단렌즈. 스포츠나 조류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 아닐까 싶다. 가격은 상상초월이겠지만…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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