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6-10 18:34:19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2014 재규어 랜드로버 드라이빙 데이를 이달 둘째 셋째 주말 동안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14일 부산, 대구, 원주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은 광주, 전주, 대전 전시장, 21일은 서초, 한남, 분당 전시장, 22일은 강남, 대치, 일산 전시장 순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빙 데이는 부산모터쇼에서 주목 받았던 재규어 에프-타입(F-TYPE)을 포함해 최신 차종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 리어 시트를 추가한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엑스제이(XJ)와 9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효율성과 민첩한 드라이빙 성능이 강화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Evoque)가 주요 시승 차종으로 준비됐다. 이밖에 브랜드별 베스트셀링 모델인 재규어 엑스에프(XF)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Discovery)4 역시 다양한 세부 모델들을 시승해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방명록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제공하며, 당일 재규어 차량 계약시 60만 원 상당의 고급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각 전시장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해 아로마 핸드오일 마사지 및 네일 케어 서비스,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가 마련된다. 시승 신청은 전화 예약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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