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를 통해 아우디 서비스 광주를 확장 이전 오픈 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 사후서비스(A/S) 전용 건물인 아우디 서비스 광주는 광주시 남구 송하동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3,209제곱미터(㎡), 지상 4층 규모인 센터 내에는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21개 설치되어 있어 하루 최대 7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판금 및 도색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도 함께 구비해 보다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이 차량을 입고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차량의 외관은 물론 타이어와 차량 하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 고객을 위해 건물 2층에 DVD룸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구비했다.

아우디 서비스 광주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257-4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확장 이전한 아우디 서비스 광주 외 천안, 청주, 순천 지역에도 서비스센터를 7월 중 신규 오픈해, 현재 전국 총 24개 서비스 센터와 34곳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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