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8-21 19:27:09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일안반사식 디지털카메라(DSLT)와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를 포함한 렌즈교환식 카메라 통합 브랜드 ‘알파(α)’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겸 영화감독인 정우성을 21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평소 사진과 영상 촬영을 즐기는 정우성은 직접 감독한 영화 ‘킬러 앞에 노인’으로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최근 영화감독으로서 두각을 나타낼 정도로 카메라에 대한 조예가 깊다.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한 소니코리아는 정우성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9월 중순 방영 예정인 TV 광고를 시작으로 소니 알파의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정우성 씨가 최근 영화를 통해 보여준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평소 영화감독으로서 보여준 사진과 영상에 대한 열정이 소니 알파와 부합해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소니의 사진에 대한 진지한 철학과 이미징 기술력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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