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8월 23일, 공식 딜러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와 함께 분당 서현동에 포르쉐 센터를 오픈했다.

분당 내 교통 요지인 서현로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는 분당 지역을 비롯한 경기권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분당 내 수입차 거리의 최고 상권에 위치해, 포르쉐 마칸 출시 이후 더욱 증가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에 최적화됐다.

국내에서 8번째로 오픈한 포르쉐 센터 분당 서현은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에 이어 분당 지역에서 2번째로 오픈되는 센터다.

포르쉐 센터 분당 서현은 포르쉐의 전 라인업을 구성하는 총 11대의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넓은 전시장과 다양한 옵션들을 볼 수 있는 피팅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피팅 라운지에서는 차의 외장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컬러칩, 가죽 등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옵션을 직접 골라 디자인 해볼 수 있다. 포르쉐의 최신 기업 정체성(Corporate Identity)이 적용된 포르쉐 센터 분당 서현은 총 5층 건물로 2,709제곱미터(㎡)의 규모다.

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포르쉐 센터 분당 서현은 포르쉐 코리아 설립 이후, 처음 신설하는 매장이라 기대가 크다. 연초 계획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차근차근 이뤄나가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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