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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BMW 드라이빙 센터서 열리는 서킷 레이스 공식 후원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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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10-30 12:16:31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오는 11월 8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서킷 레이스 대회 ‘Circuit 90’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실업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삼천리자전거가 공식 후원하고 첼로와 HK Corporation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국내 최초로 사이클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시합하는 이번 대회는 총 4가지 로드바이크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C-90 W(여) 25km, ▲C-120 R(남) 40km와 동호인들만의 시합인 ▲남자경기(C-90 R) 30km, ▲MTB 남자경기(C-90 M) 30km로 구성됐다.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겨루는 부문의 경우, 선수에게 핸디캡을 부여하고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조편성을 함으로써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삼천리자전거는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레이스 옆 라운지에 홍보 부스를 마련, 대회 참가자들 및 관람객 대상으로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팬텀’ 시리즈는 파워 어시스트(Power Assist System) 방식과 스로틀(Throttle) 방식을 구현한 전기자전거다.

     

    이 밖에도 사이클 참여자들의 타는 재미뿐 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이클 경기 외 시승행사 및 행운권 추첨등의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된다.

     


    ▲서킷나인티 포스터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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