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 대표 김준길, www.qnix.biz )는 2014년 상반기에 선보인 32형 QHD 모니터에 대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3년, QX2710LED 에블루션II 시리즈 라인업을 출시하며 해외 유저들에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입증 받은 큐닉스는 계속되는 해외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2014년 상반기에 출시한 32형 QHD 모니터 QX320QHD 슈퍼울트라 시리즈 부터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경성글로벌코리아는 많은 해외 유저들이 자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계속 확보할 계획이다.

FCC 인증은 미국 내 수입되는 전자기기에 대한 무선 주파수와 전자파 장애 등에 허가를 내주는 것을 말한다. 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수출을 진행하는 많은 업체들에게 더 원활하게 제품을 판매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 되었음을 의미한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큐닉스 모니터의 FCC인증은 적극적인 해외판매를 통해 제품의 품질, 성능을 더욱 높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미국의 FCC 외에 유럽지역의 CE도 인증도 준비 중"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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