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에 참여한다.

이번 지스타2014에서 소니코리아는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및 Z3 컴팩트와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제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4 게임을 즐기는 PS4 리모트 플레이(PS4 Remote Play) 기능 시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더욱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와 PS4를 연동해주는 애플리케이션 PS4 리모트 플레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듀얼쇼크4와 무선 게임 컨트롤러 마운트 GCM10(별도 구매, 소니스토어가 2만 5천원), 홈 와이파이를 이용해 집안 어디서든지 PS4와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고객 체험을 강화한 터치 앤 필(Touch & Feel) 테마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부터 RX 시리즈,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여행이나 일상 촬영에도 최적화된 액션캠까지, 다양한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Digital Imaging) 제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스타2014 기간 동안 부스 내에 마련된 판매처에서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액션캠, 모바일, MDR 헤드폰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삼각대, 전용 가방, 보호 필름, 무선 게임 컨트롤러 마운트(GCM10), 듀얼쇼크 4 등 각 제품에 가장 필요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지스타2014 스페셜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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