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2-17 17:59:58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X1 출시를 기념,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서 KBS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인 추재만 감독을 초빙해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 및 NX1 활용법에 대한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29일과 1월 19일에 진행되는 추재만 감독의 특별 강좌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이라는 주제 하에 최근 방송 촬영 트렌드 및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촬영 기법, 그리고 추 감독이 실제 경험한 삼성 NX1의 4K UHD 영상 촬영 기능에 대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최근 방송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4K 트렌드와 함께 이를 반영한 NX1의 성능과 더불어 영상 촬영 전문 장비로써 NX1이 갖추고 있는 특장점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추재만 촬영 감독은 93년 한국방송공사에(KBS)에 입사해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팀장을 거쳐 현재 KBS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으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시에 KBS 아카데미 등에서 영상촬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 감독은 동물의 건축술, 사랑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장희빈, 아내 등 인기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해양 다큐멘터리 슈퍼피쉬는 KBS 우수프로그램 평가상 및 한국방송촬영감독협회 그레미상 대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추재만 감독의 특별 강좌는 12월16일부터 1월 18일까지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 강의 신청 페이지(www.samsung.com/sec/smartstudi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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