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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뛰어난 내구성 품은 SSD ‘크루셜 BX10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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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2-04 11:41:21

    반도체 솔루션 메이커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사의 국내 총판 대리점 아스크텍(www.ask-tech.com)은 향상된 내구성과 성능을 갖춘 차세대 저장장치로 각광받고 있는 SSD인 ‘크루셜(Crucial) BX100’ 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BX100은 최대 읽기 속도 초당 535MB, 쓰기 속도 450MB의 고성능으로 120GB, 250GB, 500G, 1TB 고용량의 표준 2.5인치 SATA3 폼펙터를 제공한다.

     

    마이크론은 BX100에 크루셜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사의 SM2246EN 컨트롤러를 채용 및 자체 제작한 Crucial 커스텀 펌웨어 기술을 적용하여 72TWB(Total Bytes Written, 하루 40GB를 사용시 5년간 사용과 동일)를 실현 및 150만 시간의 MTTF등 내구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또한 써멀 모니터링, 데이터 패스 프로텍션, 액티브 가비지 컬렉션, 트림기능, 자체 모니터링(SMART)과 오류수정 기능(ECC)등 SSD 사용에 필수적인 기술 요소를 접목시켰다.

     

    또한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를 위하여 기본 7mm 높이에 9.5mm 까지 사용 가능한 스페이서를 표준으로 탑재하여 고성능 모바일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3년간의 무상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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