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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남현범과 다양한 활동 전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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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2-06 19:36:08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Leica Camera Korea)는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인 남현범을 ‘라이카 포트레이트(LEICA PORTRAIT)’ 시리즈의 모델로 선정, 라이카 인터네셔널의 인터뷰 영상 촬영 공개와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진행중인 ‘유니크 스트리트(Unique Street)’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한다.


    1849년 독일에서 탄생한 라이카 카메라는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카메라의 전설로 불리며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상징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다.


    (자료제공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카메라와 남현범의 만남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이번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평소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인 M-시리즈를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남현범은 사진전 ‘유니크 스트리트(Unique Street)’와 자신의 사진집인 ‘패션위크: 패션위크에서 만난 사람에 관한 기록’을 통해 라이카로 촬영한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남작가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남현범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감성으로 거리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내며 현재 세계 유명 잡지는 물론 방송과 사진집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 작가다.


    남현범은 “어떤 찰나의 순간을 캐치하는 것은 라이카가 가장 빠르다. 또한 라이카로 촬영할 때는 온전히 피사체에 집중, 한컷 한컷 신중하게 찍게 되고 물론, 그 결과물도 매우 만족스럽다’며 라이카에 대한 남다를 애정을 표현했다.


    남현범의 ‘라이카 포트레이트(LEICA PORTRAIT)’의 인터뷰 영상은 라이카 인터네셔널 채널인 (www.leica-camera.com)과 (vimeo.com/118244144), 그리고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eicaCamer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을 테마로 거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남현범 만의 개성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전 ‘유니크 스트리트(Unique Street)’은 오는 2월 24일까지 잠실에 위치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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