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기가바이트 B85M-DS3H-A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B85M-DS3H-A는 B85M-DS3H 메인보드와 동일한 모델로 저렴한 가격대에 B85칲셋의 우수한 성능을 구현하고 오디오를 강화시킨 모델로써 그 의미로 제품명 끝에 A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인텔 B85 칩셋을 장착한 기가바이트 GA-B85M-DS3H-A 메인보드는 마이크로-ATX 품팩터에 소켓 LGA1150 규격의 인텔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 i3/i5/i7을 지원한다. 뛰어난 전력 관리 효율과 시스템 안전성을 위해 Lower RDS(on) 모스펫과 발열 해소를 위한 PCB와 50,000시간 100% 솔리드 캐퍼시터가 적용 된 울트라 드라블4 플러스 기술이 포함돼 있다.

또한, 고온 다습한 국내 여름 기후에 강한 PCB를 적용하여 시스템 안정성 등급을 크게 높임은 물론 기가바이트만의 고유 기술인 듀얼 BIOS 하드웨어 프로텍션을 탑재해 싱글 BIOS 대비 BIOS로 인한 문제를 최소 50% 감소 시켜 제품의 안정성은 물론 초보자부터 하이앤드 유저까지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된 것이 특징이다.

피씨디렉트 마케팅 관계자는 “B85칩셋 계열 군에서 우수한 성능 뿐 아니라 일본산 하이엔드급 오디오 캐퍼시터와 오디오 가드가 장착 되어 더욱 생생하고 깨끗한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가 국내에 유통하는 모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3년 무상 A/S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현재 행사중인 ‘100일 안심보장서비스’ 이용 시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처리해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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