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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풋볼Z, 1대1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1vs1' 시스템 오픈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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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16 14:45:45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게임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새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팀에 배치해 상대팀의 구성원과 경기를 펼치는 '1vs1' 시스템이 도입됐다. 유저는 단 한 명의 선수만 조작할 수 있으며, 나머지 팀원들은 패스나 슛 등 간단한 명령만 수행 가능하다. 1대1로 경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한층 속도감 있는 매칭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매일 밤 7시부터 10시 사이 게임에 접속해 '1vs1' 경기를 플레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킹타임'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시간 동안 '1vs1' 경기의 첫 판을 플레이하면 한정판 아이템을 획득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일 2배에 해당하는 경험치와 골드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빔 헤드' '이펙트 아이템' '니키 윙볼' 등 총 28종의 신규 아이템을 출시했으며, 기존에 출시한 아이템 일부에 최대 40%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새봄 핫세일'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또, 29일까지 '프리스타일풋볼Z'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한정판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fsfz.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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