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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5]니콘, 사진 촬영 노하우 등 고객참여형 강연 프로그램 진행


  •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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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16 19:05:23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5)'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넓은 부스는 체험과 교육 장소를 따로 분리시켰다. 때문에 강연과 상시 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제품 체험과 강연 프로그램에 집중도를 높였다.


    니콘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스튜디오 대표, 촬영감독, 사진대회 수상자 등 13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진 전문가들이 촬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회원들을 비롯해 웨딩사진 전문 이진화 작가, 수중사진 전문 정상근 교수, 종군기자로 활약하는 김상훈 교수, 뮤지션이자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에서 이루어지는 강연과는 별개로 마련된 니콘 스튜디오에서는 P&I 2015 기간 동안 상시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니콘의 무료 강연 프로그램은 모델 촬영, 플래시 활용, 인상 사진 등 사진촬영의 기초와 스킬을 알려준다. 실습 후에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DSLR 카메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아빠카메라 D5300을 주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Focus on Full Frame'이라는 슬로건 하에 D810, D750 등의 FX 포맷 DSLR 카메라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렌즈 부대율을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한층 더 강력해진 ALL NEW 아빠 카메라 D5500, 상위 모델인 D7200, 그리고 미러리스 분야에서 고품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Nikon 1 J5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야마다 코이치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유명작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고객참여형 강연을 준비하여 즐겁게 사진을 배울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니콘 전시관을 방문하셔서 최고의 사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상현 (c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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