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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망 온라인 민간 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방과후 지도사등 22종


  • 서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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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22 10:12:54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 등록기관인 민간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한국교육진흥협회가 자기개발 및 취업에 도움되는 유망 자격증 100가지 라는 주제로 고졸자, 대학생, 직장인, 경력이 단절된 가정주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돈버는 자격증, 따기쉬운 자격증, 취업 잘 되는 자격증에 대한 질문에 컴퓨터자격증, 피부미용사 자격증, 언어치료사 자격증, 네일아트, 피부관리사 등의 일반 학원이나 국비지원 직업전문학교에서 취득할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과 한국어교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유아, 복지 국가공인자격증 종류도 많은 응답이 있었지만 놀이미술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컨벤션기획자, 플로리스트, 베이비시터 자격증 등 민간 유망자격증이 상당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교육진흥협회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그 중에서 방과후지도과정, 심리상담과정, 교양공예과정의 각 인기자격증 22종을 무료수강으로 진행중이다. 

    ▶방과후지도과정 –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독서지도사 자격증,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영어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자기주도학습코칭 자격증,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손유희지도사 자격증, NIE지도사 자격증

    ▶심리상담과정 –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심리상담사 자격증, 부모교육지도사 자격증

    ▶교양공예과정 - 폼아트지도자 자격증, 북아트교육지도자 자격증, 색종이접기지도자 자격증, 풍선아트지도자 자격증, 클레이아트지도자 자격증, 종이접기지도자 자격증, 펠트공예지도자 자격증, 냅킨아트지도자 자격증, POP디자인지도자 자격증 

    무료자격증 수강 혜택 참여 방법은 한국교육진흥협회 자격증사이트에 (http://go.klsp.co.kr) 회원가입 시 추천인코드에 이벤트'를 입력하면 바로 무료수강등록 및 수업듣기가 가능하다. 

    온라인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은 총 6주(42일)의 교육과정으로 22개 전 과정에 대해 모바일 수업이 가능하며, 무료 수강 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 시험 접수를 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큐넷의 국가공인자격증처럼 시험일정이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다 보니 수강 종료 후 바로 시험 응시료 없이 자격증 취득에 도전 할 수 있어 구직 준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격시험 또한 온라인시험으로 자동채점 방식을 도입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됨 없이 수업 및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한국교육진흥협회 진로컨설팅 담당자는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같은 국가공인자격증은 고졸일 경우 최소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막상 취득을 한다 하더라도 실제 취업현장에선 경력자들을 우선시 뽑기 때문에 취업의 문턱이 너무나도 높은게 현실이다.” 라며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단순간 무료수강이 아니라 유아교육과 심리상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을 함으로서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을 만들어 주는게 목표이다” 라고 말한다. 

    해당 자격증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재직자,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 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처럼 훈련수당은 지원이 되지 않지만 미래 전망좋은 자격증으로 무료수강 및 100% 온라인수업으로 진행이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 예정자 뿐만이 아니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가정주부들도 서둘러 자격증에 대한 수강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해당 과정 안내 페이지에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페이지를 연결하여 정식 인가받은 민간자격증인지 여부를 바로 조회해 볼 수 있다.

     교육 담당자는 한국교육진흥협회 자격증사이트에 (http://go.klsp.co.kr) 회원가입 시 추천인코드 기재란에 이벤트 를 입력 안하여 수강료에 대해서 문의하는 일이 많은데 오타없이 이벤트 라고만 입력하면 전과정 무료수강이니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여 취업이나 이직시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한다.


    베타뉴스 서태양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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