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5-22 11:15:35
이제 차량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대부업체에 맡기지 않아도 금융기관에서 자동차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최근 스마트저축은행이 내놓은 동산담보대출,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 중고차할부가 최근 자체 CSS(credit scoring system)시스템을 통해 대출자들의 신용등급과 소득상황에 따라 자동차담보대출금리를 적용해줌에 따라서 심사가 빨라졌고, 어떠한 경우에도 차량은 무입고로 타던차 그대로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담보대출은 그동안 부동산과 같은 담보가 없는 서민들이 생활자금이 필요할 때, 신용대출에만 의존하던 패러다임을 바꿔주고, 이자부담도 일부 덜 수 있게 해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고차구입시 필요한 자금을 전액 할부로 활용할 수 있는 중고차할부상품도 함께 판매하여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이 차량구입시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 오토론은 대출금액 최대 40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한은 최대 3년이다. 또 원리금분할상환이 가능하고 고정금리 상품이기 때문에 3년 안에 금리가 인상된다 해도 걱정이 없다. 단, 자동차담보대출, 중고차할부대상은 2005년 이후 출시된 자동차의 소유주에 한 한다.
중고차, 자동차량 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이나 궁금한 사람들은 스마트저축은행 오토론 을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해 상담신청을 남기면 된다.
스마트저축은행 오토론의 한 관계자는 “서민들이 햇살론과 같은 서민 친화적금융상품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노력중이다.” 며, “스마트 자동차담보대출은 무입고(입고없이)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영업점방문없이 간편하게 심사가 가능하고, 전국의 어느 고객이든 진행이 가능하며, BMW, 벤츠, 아우디, 렉서스, 폭스바겐, 볼보 등 외제차의 경우에도 수입차 중고차할부 및 자동차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 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태양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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