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12 12:30:17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음원이 좋아지면서 거리에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스마트폰이 전 국민의 생활필수품이 된지 3-4년 만에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제일 먼저 선택하는 액세서리는 무엇일까? 1순위가 이어폰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이어폰은 스마트폰과 함께 우리의 생활 속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이어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이어폰을 구입하는 것일까? 아마도 첫 번째가 "음질 "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 다음이 디자인, 가격 일 것이다.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이어폰도 다양하지만 솔직히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어폰을 선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번들 이어폰이 하나씩 끼어있긴 하다.
그러나 이 번들 이어폰을 몇 개월씩 계속 쓰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이어폰 제조업체에서 만든 이어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번들 이어폰이 소비자의 욕구에 미치지 못하거나 음질, 디자인, 색상 등이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아 쉽게 식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좋은 이어폰을 고르는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국내 이어폰 시장의 대부분 고가인 것은 선진국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저가는 중국산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고가든 저가든 국내 제조 이어폰들은 이어폰 순위 에서도 많이 밀려있다. 국내에도 이어폰 제조를 하고 있는 회사가 몇 군데 있긴 하지만 실적이 미미한 게 사실이다.
<ZDY-eleven Black>
이러한 고비용 이어폰의 가격적 부담과 저비용 이어폰의 성능부족 단점을 보완하여, 국내제조업체 주크박스가 작년 8월에 ZDY-10 시리즈를 2만 원대에 출시하여 이어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는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시킨 4만 원대 프리미엄 이어폰 ZDY-eleven을 출시함으로써 자사의 라인업을 보강하고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주크박스 관계자에 따르면 “ZDY-eleven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주파수 응답이 최대한 고르게 전달되도록 튜닝 함으로써 고음의 해상력이 특히 돋보이는 Flat한 Hi-Fi 사운드를 재생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2014년 세계 3대 테너 호세 카레라스의 내한공연 시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을 협찬한 협찬사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주크박스에서 만든 국산이어폰 ZDY-eleven을 눈여겨 보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크박스 홈페이지(www.zoukbox.co.kr) 또는 전화(02-2606-1566)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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