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 살균 소독기를 제조•유통하며 소비자들의 믿음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네오코(대표 김주태) 가 살균과 건조를 동시에 해결하는 에코맘 음이온 젖병 소독기를 출시해 화제다.

젖병을 청결히 하기 위한 젖병소독기는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최근들어 그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며 육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네오코는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친환경적인 요인과 청결한 위생을 제공하기 위해 에코맘 젖병소독기를 출시했다.

에코맘 젖병소독기는 네오코가 15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연구, 개발, 제조 과정에 있어 굳건한 장인정신이 깃들여져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던 젖병소독기 상품들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끝없는 연구를 통해 탄생한 만큼, 경제통상 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그 노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코맘 젖병소독기는 단순히 젖병을 소독하는 용도 외에, 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소형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내부 고광택 스테인레스 반사판에 엠보싱이 추가되어있기 때문에, 일직선상으로 내리쬐는 자외선을 다각도로 반사시켜 살균 및 소독의 범위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은 젖병 뚜껑의 꼭지 부분에는 원형 링을 추가해, 뒤집어 거치할 수 있게 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에코맘의 기능 중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음이온이 방출된다는 점이다. 음이온은 탈취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자외선 소독기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조기에 방지하며, 더불어 공기 중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균을 제거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네오코는 에코맘 젖병 살균기 내에 PTC 히터를 장착하여 열풍 건조를 가능하게 했으며, 환경 호르몬 발생을 유의해 저온열풍의 지속적인 건조 방식을 선택했다. 이로써 에코맘 젖병소독기는 살균부터 건조까지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는, 믿을만한 제품으로 주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네오코 관계자는 “최근 체험단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단 며칠만에 80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아기와 엄마의 행복을 생각하는 제품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코가 출시한 에코맘 젖병소독기는 블루, 핑크, 그린, 총 3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코맘 젖병소독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 (http://www.ecomoms.co.kr) 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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