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17 14:00:38
20대 직장인 이유진(가명, 27)씨는 여름이 되면 이마를 많이 보여줘 야하기 때문에 최근 필러 시술을 받았다. 처음 받는 시술이기에 이씨는 가격만 보고 저가 병원에서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씨는 맞고 난 후 문제가 생겨 심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이렇게 필러시술이 금방 끝나는 간단한 시술이라고 알아보지 않고 싼 곳만 찾아 가는 사람들이 늘고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증가한다고 한다.
부산리메이드 이정훈대표원장은 "필러 시술은 굉장히 어려운 시술이다. 얼굴에는 수많은 신경, 근육 등이 있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네트워크 병원인 대구리메이드 홍영기대표원장 또한 "코필러를 할 때는 꼭 케뉼라 사용을 하고 있다. 여러 번 바늘이 들어가게 되면 사람이기 때문에 삐뚤어지게 시술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것처럼 필러 정품 정량도 중요하지만 간단하게 싼 곳만 찾지 말고 잘하는 병원에서 맞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대구리메이드 두 원장의 공통적인 얘기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한 명의 고객이라도 만족을 시켜주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부산/대구리메이드의원의 필러환자들은 실제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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