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19 13:57:59
한국 가방 산업의 개척자인 THREE SEVEN의 브랜드 허스키뉴욕에서 2014년 왔다 장보리, 골든크로스, 야경꾼일지에 이어 2015년에는 SBS 새 저녁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제작지원에 나선다.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은 달려라 장미의 후속으로 6월 8일 SBS에서 오후 7시20분에 첫 방영이 시작 되었다. 이 드라마는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딸의 복수극이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멋진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황금복(신다은)과 출중한 미모와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늘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들은 친구 금복을 좋아하는 것에 괴로워하는 백예령(이엘리야), 그리고 이들의 남자 서인우(김진우)와 강문혁(정은우) 등 젊은 배우 4인방의 활약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허스키뉴욕의 관계자는 “배우들의 스타일과 활기찬 에너지가 허스키뉴욕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스키뉴욕은 2002년 3월에 국내에 첫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자 개발한 원단과 미싱에 의한 봉제기술로 국내외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또한, 해외바이어들에게 BEST상품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허스키뉴욕은 남성 및 여성 골프백, 서류가방, 여행가방, 노트북케이스, 지갑, 벨트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과 공식 온라인 몰(www.huskynewyork.com)에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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