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26 18:31:29
개그맨 유세윤이 독특한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전해지고 있어 벌써부터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붓글씨 사인회가 바로 그것이다.
붓쳐핸접이라는 붓글씨 사인회는 까페 오가다의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써 지난 3월 처음 1탄이 진행된 바 있다.
오는 7월 3일(금, 오후 6시 30분~8시)에 진행되는 붓쳐핸접 2탄은 까페 오가다 일산 웨스턴돔점에서 진행되며 다시 한 번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실제 오가다 까페 일산 웨스턴돔점의 점주로 오가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붓글씨 사인회에서는 한복을 입고 나타나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오가다는 코리안 블렌딩 티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까페로서 신선한 메뉴와 편안한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 상하이 박람회와 홍콩박람회 참가에 이어 올해 코리아컨텐츠 페어에 참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가치와 정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가다의 최승윤 대표는 CBS TV에서 방영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란 방송에 출연해 기업가가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는 주제로 사업가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고객과 회사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사업가의 남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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