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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비치 ‘서퍼스코 래쉬가드’ 브랜드 탄생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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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6-29 13:36:44

    탑앤탑이 2006년, 비치웨어를 전문으로하는 고고비치쇼핑몰을 오픈한 이래 다시 한 번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켜 주목 받고 있다. 서퍼스코의 래쉬가드가 바로 그것이다.

    기존의 래쉬가드 시장은 기능성웨어라는 특성상 너무 고가인 경우이거나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래쉬가드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제품들이 많았던 것에 주목하고 이런 점을 보완해서 서퍼스코 래쉬가드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고고비치 CEO 정혜진 대표는 과거 코오롱 등 네셔널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약한 경력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고고비치의 비치웨어를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였다. 10년간의 비치웨어 디자인 노하우로 탄생한 서퍼스코래쉬가드는 그만큼 기능성과 실용면에서 고퀄리티의 제품임을 자신하며, 고객들이 믿고 칭찬해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퍼스코 래시가드는 언제든지 워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웨어로 서핑과 같은 수상레저스포츠는 물론이고 요가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 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 젊은 남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래시가드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하면서 일상생활의 패션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질이 좋은 최상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서퍼스코 여성 래쉬가드는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착용 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원단이 피부에 쓸리는 현상이 없어 격한 활동에도 무리가 없으며 원단끼리 겹쳐지지 않는 봉제 방식으로 오래 착용해도 자국이 나지 않는다.

    최대한 늦게 젖고 빠르게 건조되는 수영복 전문 원단을 사용한 래쉬가드는 비치웨어 분야에서 10년이라는 전통을 자랑하는 탑앤탑에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벌써부터 믿고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중간 유통 과정없이 본사 직영공장에서 생산하여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올 여름 가장 핫한 아이템중 하나인 래쉬가드! 그 중에서 서퍼스코 래쉬가드의 활약을 주목할 만 하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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