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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살 빠지는 한방다이어트, ‘아침식사 체지방율이 내려간다’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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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6-30 09:52:52

    분당 규림 한의원 신규원 원장이 말하는 한방다이어트 TIP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1일 3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특히 아침은 간단히 대충 때우거나 굶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만물은 밤에는 휴식을 취하여 에너지를 충전하고 아침이면 모든 생명활동이 시작되어 에너지를 쓰면서 활발해진다. 때문에 아침에 식사를 하면 오장육부의 대사활동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사진제공 : 규림 한의원)

    그리고 가급적 한식식단으로 아침을 든든히 하면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하고 하복부와 하체의 순환도 좋아지므로 복부비만과 하체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아침을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의 체지방량을 측정하여 비교하면, 아침식사를 먹었을 때 체지방이 더 내려간다. 따라서 아침식사를 적당히 하는 것이 기초대사량을 올리고 근육량을 늘리는 밑거름이 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다이어트방법은 대개 무조건적으로 굶거나 1일1식 다이어트등 단식이 주가 된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다이어트를 할 때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으면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식이 주가 되는 다이어트는 몸 건강을 해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요 현상이 올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바람직한 다이어트방법이 아니다.

    이에 반해 한방다이어트는 개인별로 정확한 처방을 위해 먼저 철저한 체질 검사가 선행되고, 체질 검사를 통해 살이 찌는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게 처방된 다이어트한약을 통해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체중이 늘어나고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기 시작하면 실제로 내장기관이 독소에 침식당해서 몸의 균형이 깨어지게 된다. 때문에 체내에 쌓인 독소를 중화시켜주거나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한약과 침술 등으로 관리를 받게 된다.

    다이어트한약은 식욕을 줄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실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며 이를 통해 순환이 잘되게 하여 체지방 연소를 도와준다. 다이어트한약을 복용하면서 단백질 위주의 식단, 저염식 식단, 채소, 과일 위주의 엄격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방다이어트로 잘 알려진 규림 한의원 분당점 신규원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한약이 기본이지만 식단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한약을 통해 식욕을 억제하고 식단을 조절하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체중감량 후 요요가 오지 않도록 하려면 첫째, 운동을 조금이라도 꾸준히 할 것, 둘째,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먹을 것. 아침식사를 잘 챙겨먹으면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좋아질 뿐 아니라, 적절한 영양분을 균형 있게 섭취하게 되므로, 오후의 피로를 줄이며 저녁식사 시간의 과식을 예방하는 장점도 있다.”고 조언했다.

    규림 한의원 분당점의 모든 한약은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약뿐 아니라 체질과 비만 정도에 따라 뜸, 지방분해 약침 등의 시술을 병행해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았던 뱃살, 허벅지 등의 부분비만에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규림 한의원 분당점에서는 한방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여드름, 여드름흉터, 피부질환, 매선, 한방성형, 생리통, 여성질환 등을 치료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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