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가 6월을 맞아 후코이단 신제품 후코이단 플러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후코이단 플러스는 고순도 후코이단에 해조추출액 푸코잔틴, 아로니아, 울금추출물 커큐민, 비타민C 등을 추가한 액상 제품이다.

후코이단 플러스 한 병에 고순도 후코이단이 45,000mg 이상 들어있는 후코이단 액상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단순당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맛에 아로니아의 상큼함이 맛을 더했다.

미역귀 추출 후코이단에 생리활성도가 가장 높은 다시마 후코이단이 혼합되어 있으며, 암환우들 뿐 아니라 건강증진용으로 후코이단을 찾는 일반인들도 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후코이단 대표 브랜드인 후코이단-100 제품은 암 환우들에게 집중되어 판매되었으나, 이번에 출시된 후코이단 플러스는 일반인들까지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액상 제품이라며 후코이단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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