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01 16:09:06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뜻하는 말로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 칭하고 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외향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보다는 내향적이고 독립심이 강한 고양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고양이 전문 분양업체 캣츠미관계자는 고양이 분양 전, 반드시 혈통, 건강상태 등을 점검한 후 분양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캣츠미는 어린 자묘 고양이 건강과 생활 청결 유지를 위해 1묘 1실을 고수하고 있는 캣츠미에서는 분양 받을 당시 고양이의 접종 현황과 품종이 기재된 기본 사항 및 법적으로 명시된 보증서를 함께 발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또한 자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당일 픽업 서비스와 전국적으로 배송 분양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대근무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상담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외에도 고양이 분양 시 10만원 상당의 용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분양 후 보상기한을 1년으로 보장하는 안심분양시스템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캣츠미에서는 먼치킨 고양이부터 스코티쉬 폴드와 페르시안, 노르웨이숲, 렉돌, 뱅갈, 샴 등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품종의 반려동물을 직접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캣츠미 관계자는 “고양이 분양 관련 문의와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직하고 신뢰도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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