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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체대입시를 위한 ‘강남서초 애슬 체대입시학원’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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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01 17:01:51

    2016년도 6월 모의평가를 작년 수능과 비교해보면 국어와 영어의 경우 표준점수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쉽게 출제 된 반면 수학은 더 어렵게 출제 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른바 국영수 과목이 쉽게 출제되면 상위권을 중심으로 변별력이 약화될 것이고, 탐구영역의 변별력은 커질 수 있다는 흐름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이 체대입시 준비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쉬워진 수능에 낮아진 만점기준, 한 문제만 틀려도 훅 떨어지는 표준점수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향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수능 이후 급하게 운동을 시작하는 수능 고득점자들 또한 증가하면서 실기에 있어 더욱 엄격한 변별력으로 대학 입학이 정해지는 결과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체육교육과의 전공실기를 비롯해 고려대, 건국대 체육교육과의 기능종목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전공실기와 기능종목 실기는 단기에 완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실기 등급에 있어 점수 차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과 운동 잠재능력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현재 7월에 체대입시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체대입시는 보통 1월 말에 마무리가 지어지기 때문에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약 6~7개월의 시간이 확보된다. 과거의 체대입시 운동은 주먹구구식의 운동법으로 몸을 상하게 하고, 잘하는 학생만 더 잘하게 되고 부족한 학생은 따라만 가는 시스템으로 육체적이나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상당하다.

    Athle 체대입시학원에서는 체육교육과에 최적화된 운동 환경을 구축하면서 기능종목의 부상위험을 감소하고 실제 체조 선수들이 쓰는 에어 메트를 도입하면서 효율성을 더했다. 게다가 바로 그 자리에서 이뤄지는 영상분석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빠른 이해와 숙련도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인바디 기계와 심박수 측정 기계를 통해 운동역학적 분석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전략적인 운동법까지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짐볼과 캐틀벨, 폼롤러, 세라밴드, TRX 등을 통해 다양성을 부합시킨 트레이닝 방법은 좀 더 재밌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운동종료 후 수능 담당 교사가 학생들의 모의고사 점수를 위해 과목별 질문시간과 일간 스터디 플랜, 영어단어체크 등을 매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실기와 점수 모두 관리가 가능하다.

    강남서초 애슬 체대입시학원에서는 7월 27일~30일, 8월 3일~6일 두 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위한 무료 수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육 관련 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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