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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약국에서도 인기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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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01 18:24:40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고밀도의 영양을 함축한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전국 주요 약국에도 건강증진용 차가버섯 스틱을 출시하면서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인삼공사의 브랜드 가치와 러시아 정통 차가버섯으로 차별화되는 이 제품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어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려인삼공사는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인 차가버섯 전문기업이다. 최근 대체식품에 대한 정보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차가버섯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환우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대중화시키기 위해 커피처럼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1g 스틱 약국용 차가버섯을 출시하면서 약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고가의 차가버섯이 약국에서 큰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으나, 예상외로 면역증진차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우들만 먹는 대체식품의 성격을 벗어나 일반인들도 건강차, 면역증진차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 개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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