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안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성수기라 할 수 있는 봄과 여름의 중간지점을 지나며 많은 가정에서 분위기를 바꾸고자 다양한 인테리어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때 실속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고자 한다면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심플, 모던, 깔끔함이 전국적으로 지역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선호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키워드로 손꼽히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포항에서 금빛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는 문지원 소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테리어 업계에도 가격대비 효율, 즉 가성비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게 됐는데, 복잡하고 화려한 인테리어는 공사비만 부풀려질 수 있어 심플한 스타일로 요구하는 고객이 더욱 늘고 있다”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수도권에서도 이런 선호도는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어 당분간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요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심플한 스타일은 인테리어 시간이나 비용에서도 절약할 수 있지만, 공간활용도도 좋고 장기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중요 포인트 한 두 곳만 강조함으로써 전체 인테리어 요소 중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눈길을 끌도록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높은 연령층에서도 선호하던 화려한 스타일을 대신해 심플한 스타일로 바꾸기도 한다.

 

문 소장이 운영하는 포항 리모델링 전문 업체 금빛인테리어는 이런 심플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요청 건이 많아지며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스타일답게 최저가 견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항 전지역과 경주, 안강, 영천, 영덕까지 알려져 꾸준히 견적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든 요청 건은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 후 견적을 내고 있다. 전화 054-221-7010으로 하면 무료로 상담도 가능하다.

 

올해는 심플한 스타일로 질리지 않는 깔끔함을 통해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인테리어 유행을 따르면서도 우리 집만의 개성도 펼쳐보고 싶다면 심플 모던 스타일로 한번 도전해 봄도 좋을 것이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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