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김씨(32세)는 소중한 2세를 얻는 다는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기미 등의 색소침착으로 인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다. 이처럼 임신 중 발생하는 색소침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주로 젖꼭지와 그 주변을 비롯해 외음부, 항문 주변, 배꼽, 겨드랑이 등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비교적 임신 초기에 잘 발생한다. 게다가 점과 기미, 오래 되지 않은 상처에 생긴 흉터의 경우는 색소 침착이 매우 짙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임신 중 색소침착이 더욱 심해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난포 호르몬 때문이다. 이는 태반과 난소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피임약의 주성분이 되기도 한다. 기미와 주근깨, 겨드랑이 등의 색소침착은 실제로 피임약 복용 시에 자주 나타나며 간 질환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일부 화장품의 부작용으로 인한 독성으로도 생긴다. 따라서 기미나 색소침착이 심한 여성은 먹는 피임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김씨와 같이 임신 중 색소 침착이 심해진 경우, 출산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색이 옅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평생 안고갈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호르몬 변화뿐 아니라 요즘과 같은 여름철, 잦은 제모 후의 소홀한 관리로 색소침착이 일어나 고민하는 여성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소유스킨의 미백크림인제뉴인화이트닝크림은 탁월한 미백 효과로 인기몰이 중이다.

소유스킨 담당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미백기능성 제품인 제뉴인 화이트닝 크림의 인기비결은 재생크림베이스의 천연허브성분이 저자극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고 있고, 얼굴에서 몸 전체의 민감한 부위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며 “실제 효과를 본 구매자들의 입소문이 크림을 알리는 데 기폭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민감한 부위에 바르게 되는 미백크림은 그만큼 제대로 된 효과와 함께 유해성분에 대한 유무를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파우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일시적으로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어 오히려 침착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뉴인 화이트닝 크림은 소유스킨 홈페이지(http://souskin.com)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상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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