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다 싶으면 발생하는 아기물티슈 유해성분이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면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 걱정을 키웠다. 유해성분이 들어간 물티슈를 사용하면 아토피, 피부 발진 등 같은 피부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이 사용하는 물티슈는 안전이 인증된 제품으로 사용해야 한다.

얼마 전 아기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는 오떼르말앙쥬의 자체 생산 공장인 GL Company가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인 ISO22716를 획득하면서 세계적으로 안전한 아기물티슈라고 인정받았다.

현재 아기물티슈 시장은 화장품 법으로 넘어가면서 물티슈 공장들이 현재 화장품을 만드는 기준에 미달 혹은 많은 물티슈업체들은 자체 생산이 아닌 공장에 브랜드명을 맡긴 OEM 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을 받은 오떼르말 앙쥬는 다른 물티슈 생산과 차별화된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신설비 투자는 물론 친환경적으로 미생물을 제거하는 오존 수처리 시스템, 작은 먼지 하나에도 예민한 반도체 회사에서만 사용하는 공조 시스템 등 최고의 품질과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추어 생산하면서 국제표준규격 ISO-22716 인증까지 획득하였고,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품질 경쟁력으로 공인 받고 있다.

LL-C certification 관계자에 따르면 ISO22716을 획득함으로서 세계적인 제조 환경 확보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아가기 위한 준비 또한 마쳤다고 밝혔다.

한 편 오떼르말 앙쥬는 자체 생산 공장인 GL Company에서 기획에서 생산, 유통과정을 수직적으로 통합하여 한 업체가 모두 담당하는 방식으로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일원화 시스템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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