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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탈모 치료 방법 달라야 한다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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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17 10:56:56

    미녹시딜은 FDA 승인받은 탈모치료제로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다 우연히 털이 자라나는 것을 확인하여 현제 탈모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과정 덕분에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두피로 가는 영양분을 잘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여성탈모인들은 프로페시아를 사용하지 못하고 미녹시딜은 사용감이 떨어져 기피하는 탈모치료제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여성들은 천연샴푸나 비싼 탈모관리센터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여성탈모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탈모치료법이 제한되어 있어 그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포레스트몰에서 여성 전용 탈모치료제를 선보이고 있어 그 인기가 매우 높다.

    바로 폴텐 앰플인데, 이 제품은 2001년도에 여성전용 발모성분으로 밝혀졌고 천연 갈조류에서 추출하여 어떠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적으로도 100여개국가에 판매가 이루어져 여성탈모제품군으로는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폴텐은 이태리 제약회사인 FOLTENE PHAMA사가 개발한 탈모치료제로 내성이 없는 동맥경화 치료제를 개발하다 머리에 털이 나는 것을 발견하여 탈모치료제로 개발된 것이다.

    탄생의 이유가 내성이 없는 약이었기에 폴텐의 특징은 천연 발모제로 된 것이다. 폴텐 역시 단단해진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발의 필수생성물질로 판명된 특허성분이기도 하다.

    지금껏 꾸준히 연구하여 제품 성능도 많이 향상되어온 폴텐은 이미 전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 대리점을 갖춘 글로벌한 탈모치료제로 성장되었다. 한국의 탈모시장에 후발주자인 폴텐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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