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20 09:42:18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로가 쌓여 활력을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날, 활력을 되찾아줄 활력UP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계절 중 여름에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이유는 기온이 올라가면 심장박동이 빨라져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피로가 쌓여 활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여름철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오메가 3의 섭취가 중요하다. 영양학자들이 오메가 3와 오메가 6 섭취 비중이 1대 20으로 불균형을 이룬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균형이 현대판 흑사병으로 불리는 비만과 심혈관 질환에 따른 사망자가 급증하는 원인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오메가 3의 섭취가 중요한 것이다.
보통 고등어, 연어 등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 3는 동물성 오메가 3로, 내장을 들어내지 않고 만드는 경우가 많아 중금속 오염수치가 높다는 우려가 크다. 그래서 최근에는 보다 안전한 식물성 오메가 3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식물성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잡초이며 혈당을 낮추는 건강식 쇠비름과 중년 필수식 치매 예방에 좋은 들깨가 있다.
쇠비름은 식물성 오메가 3를 구성하고 있는 리놀렌산 성분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관의 노화를 막아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며, 혈당 조절 효능이 있어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당뇨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으로 먹어서는 그 함류량이 미약하므로 쇠비름 속에서 오메가 성분을 추출(특허기술)하여 만들어진 식물성 오메가 3 제품을 복용할 수 있다.
들깨에는 오메가 3인 리놀렌산과 오메가6 그리고 오메가 9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이 두뇌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치매예방 및 노화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일본 TV에서 들기름에 대한 효능이 알려진 후 올해 1~4월 국내 들기름 수출액이 2만 7천 달러에서 257만 달러로 무려 93.5%나 증가하였다.
지리산 청정 생들기름은 황매산기슭에서 수확한 들깨를 착유기를 통해 냉압착하여 짜서 아주 신선하며, 일반 기름보다 오메가3 함유량이 많아서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며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에 우수하다.
TV에서도 소개된 여름철 활력을 위한 식물성 오메가 3가 함유된 건강식품과 오메가 젤리, 생들기름은 산청 한방힐링몰(www.hanbanghmall.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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