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과반수가 넘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계획 1순위로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를 꼽았다는 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요즘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스펙 쌓기라고 할 수 있다.

메르스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지만,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이 느끼는 현실은 메르스 못지 않게 무서운 모양이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기관인 글로벌사이버교육협회에서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총 22개 민간자격증의 교육비를 100% 무료로 지원한다고 한다. 자격증 취득을 하고 싶은데 교육비가 없어서 엄두를 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반가운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무료지원 대상자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구직자, 어린이집 교사,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 가정주부, 직장인,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공무원, 간호사, 간호조무사, 고졸자, 검정고시 합격자, 재택근무자, 정년퇴직자,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글로벌사이버교육협회 홈페이지(www.globalcyber.net)에서 회원가입 시 필히 추천인(쿠폰코드)에 글로벌을 입력하고 회원가입 하면 모든 자격증이 무료수강 가능하다.

교육원의 해당 자격증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재직자환급, 직장인환급,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 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처럼 훈련수당은 지원이 되지 않지만 미래 전망 좋은 자격증,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교육원 재능기부로 인해 100% 무료수강 가능하고, 온라인수업만으로 100%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모바일 수강도 가능 하다고 하니 바쁜 직장인 및 대학생들은 출퇴근 시간 이나 자투리 시간에 자기계발을 할 수 있어 큰 장점 인거 같다.

모 리서치기관에서 해당 교육원의 민간자격증 리스트를 가지고 사회복지관련(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종사자 2082명 대상, 유아교육관련(유치원, 어린이집, 방과후지도사 등)의 종사자 1607명을 대상으로 해당 민간자격증을 취업전에 취득했는지? 취득했다면 실무에 도움이 되었는지? 또는 면접때 가산점을 받았는지?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들이 나왔다.

사회복지관련(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종사자 2082명 중 72%가 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부모교육 지도사 등 민간자격증을 취업 전 취득했으며, 면접시 약간의 가산점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또, 실무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는 이론적으로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실무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유아교육관련(유치원, 어린이집, 방과후지도사 등) 종사자 1607명 중 81%가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민간자격증을 취업 전 취득했으며, 현재도 시간이 된다면 자격증을 더 취득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교사 들은 면접시 가산점을 받았으며, 실무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는 실무에 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자격증으로 스펙을 쌓았다고 해서 취업이 100% 보장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모든 회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와 관련된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 둔다면 그것이 국가자격증이든 공인자격증이든 민간자격증이든 유망자격증이든 분명 관련회사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글로벌사이버교육협회에 (http://globalcyber.net) 회원가입시 추천인(쿠폰코드)에 글로벌'를 입력해야 총 22개의 민간자격증과정이 전부 무료수강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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