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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아네, 한식 스타 셰프 정혜진과 신상품 개발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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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7-23 13:42:40

    종합 떡류 브랜드 시루아네는 한식 스타 셰프 정혜진(사진)과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해 시루아네 허니찹쌀떡 시리즈 3종 신상품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혜진 셰프는 한식 국가대표 출신으로 말레이시아 Battle of the chefs,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서울 국제 요리대회 등 각종요리대회를 휩쓸고 찾아라 맛있는TV, 먹거리X-파일, 요리비전 등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요리사다. 지금은 청담동에 러스티이라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한다.

    시루아네는 정혜진셰프와 한식을 베이스로 한 디저트, 음청류들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떡베이커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정혜진셰프는 “한식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로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떡과 음청류, 디저트 등 한식세계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제품들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시루아네와 정혜진셰프가 함께 만든 허니 찹쌀떡 시리즈 3종은 지난 22일 MBC팔도장터와 오픈마켓에서 첫 선을 보였다. 허니 찹쌀떡 시리즈는 기존의 찹쌀떡에 달콤한 꿀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시루아네 프리미엄 라인이다.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시루아네만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고자 정혜진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혜진셰프와 선보이게 될 새로운 제품의 맛과 멋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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