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07 16:58:23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5 미스섹시백 본선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에는 총 25명의 본선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달샤벳과 배드키즈, 2014 미스섹시백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한나가 리더로 있는 치어콕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미스섹시백 본선 진출자 25명은 수영복과 청바지를 입고 아름답고 건강한 힙라인을 선보이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대회 정식스폰서인 스포츠포탈 컴퍼스(www.compass.co.kr)는 컴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우승자 가상투표를 진행하여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대상 수상자 이선희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부상이, 최우수상 수상자 이소담 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됐다.
섹시백의 관객들이 참가한 '컴퍼스' 가상투표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당첨자에게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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