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20 09:41:25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4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다"며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대신 글래머?"라고 묻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형탁은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담배를 피는 이유로 목 넘김을 꼽으며 "마치 담배를 쥔 것처럼 손을 입에 대고 칼바람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속까지 시원하게 뚫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타뉴스 윤형식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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