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소 소식이 알려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과거 공개 연애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과거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유천은 쑥쓰러워하며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을 때에는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를 표현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멋부리지 않는 배우, 평범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은 27일(오늘) 오후 2시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박유천은 입소 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윤형식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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