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08 10:19:53
방송인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서세원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주변을 살폈다. 이후 그는 한 여성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해당 여성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패스트 트랙 패스를 발권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과거 발언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휴대폰에서 'XX오빠랑 둘이 다녀와. 나 집에서 쉴래'라는 문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세원이 서정희를 속이고 홍콩 여행을 다녀온 이력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합의 이혼했다.
베타뉴스 윤형식 (social@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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