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제닉스, 뜨거웠던 ‘제닉스배 레이싱체어 드래그 대회’ 현장을 가다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10-17 21:07:39

    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제닉스가 10월 17일(토)부터 18일(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되는 이태원 모터쇼에서 '제닉스배 레이싱 체어 드래그 대회'를 개최했다.

     

    ©

     

    이번 제닉스배 레이싱 체어 드래그 대회는 제닉스의 '아레나 레이싱 체어'를 타고 20m를 빠르게 달리는 경기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제닉스 공식 블로그 및 현장에서 직접 참가신청을 받았다.

     

    ©

     

    ©

     

    대회 첫날인 17일 제닉스배 레이싱 체어 드래그 대회의 열기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20m 트랙을 관람객들이 가득 채웠으며 경기가 무르익을 수록 관람객으로 주변이 꽉 채워졌다.

    경기가 펼쳐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제닉스 아레나 레이싱 체어'에 모이기 시작했다. 제닉스 아레나 체어는 유명 게임 BJ나 프로게이머나 온게임넷, 곰티비와 같은 게임 방송사에서 사용 중인 레이싱 버킷 체어다.

     

    ©

     

    제닉스 부스에서는 아레나 레이싱 체어를 배치해 많은 참가자들이 직접 앉아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제닉스 레이싱 체어 드래그 대회는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렸다. 1등에게는 아레나 레이싱 체어가 2등은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스콜피어스 M10TFL', 3등에게는 게이밍 마우스 '스톰X M5S'가 주어졌다.

     

    ©

     

    1등을 차지한 우승자는 20만 원대의 제닉스 아레나 레이싱 체어를 받는다는 것에 믿기지 않는다는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번 제닉스 행사에는 아레나 레이싱 체어와 어울리는 인기 레이싱 모델이 참여하면서 열기를 고조시켰다. 현장에 참여한 레이싱 모델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많은 참여자들의 사진촬영이 이어졌다.

     

    ©

     

    레이싱 체어 드래그 대회 중간에는 제닉스 아레나 체어와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제닉스 모델 선발 대회'가 열렸다. 먼저 레이싱 모델이 포즈를 취하였으며 뒤이어 현장에 있는 일반인이 참석해 제닉스 아레나 체어와 함께 포즈를 선보였다.

     

    ©

     

    제닉스 모델 선발대회는 현장의 함성으로 우승자를 가렸는데 과감한 포즈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레이싱 모델 김아빈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

     

    ©

    ▲ 방송인 홍진호의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다

     

    또한 제닉스의 공식 모델인 방송인 홍진호가 직접 참석해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진행했다. 제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닉스 부스가 열리기도 전부터 홍진호를 기다리는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닉스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제닉스 부스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고 SNS로 공유하면 제닉스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였으며, 제닉스 레이싱 체어와 자사의 인기 게이밍 키보드인 스톰X 타이탄 및 게이밍 주변기기를 현장에서 할인 판매하기도 했다.

    제닉스의 정주원 차장은 "제닉스의 이번 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제닉스 아레나 레이싱 체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2147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