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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APT공격 탐지-분석 보안 솔루션, 더보안 '파이어사이트 WX'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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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0-19 17:52:22

    최근 웹사이트를 경유지나 유포지로 악용하는 APT공격 사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탐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웹사이트 악성코드 검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기에는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현실적으로 실행하기가 어렵다.

    이에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더보안(대표 전익찬)에서 정기적인 웹사이트 악성코드 검사가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내놨다.


     
    더보안의 새로운 보안솔루션 파이어사이트 WX는 웹사이트의 모든 접속가능한 페이지를 검사하여 웹페이지에 은닉된 지능적인 악성코드를 찾아내고 분석한다.

    이러한 정기적인 웹사이트 악성코드 검사를 통해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악성코드 확산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도록 돕는다.


     
    더보안 전익찬 대표는 “최근 해커가 악성코드를 배포하기 위한 용도로 정상적인 웹사이트를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웹사이트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보안의 보안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을 위한 최적화된 보안솔루션을 개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안은 이번에 출시한 파이어사이트 WX 이외 무선 보안솔루션 에어스캔, 에어스캔 스마트와 APT 보안솔루션 파이어아이, 파이어사이트 NX 그리고 이기종 방화벽 통합관리 솔루션인 파이어몬을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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