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14 15:47:37
신일산업이 원적외선 열기와 온풍열기로 동시 난방이 가능한 2in1 방식 열풍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연통으로 배출되는 열을 난방으로 사용해 난방능력을 30% 가까이 증대시켜 놀이공원이나 골프장, 산업현장과 같이 넓은 공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풍기다.
또한, 복사열과 온풍열기를 통해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적외선을 방출, 건강한 온기를 전달한다.저소음 팬으로 소음 걱정이 없어 정숙이 필요한 교회나 사찰, 도서관에도 적합하며 2중 헤파필터 장착으로 등유 특유의 연소 냄새를 최소화 해 냄새로 인한 불쾌함을 줄였다.
이와 함께 점화 안전장치, 2중 과열 방지, 연소 제어 센서, 그리고 전도 안전 센서 등 12가지 안전 장치를 설계했다.
이동식 바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함께 구성된 리모콘으로 멀리서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LCD 디스플레이 조작부로 풍량은 약, 중, 강 3단계로 조절하고 현재 온도 확인 및 온도 설정, 시간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약 26평의 면적부터 (88m2)에서 최대 약 65평(215m2)까지 난방이 가능하며 등유 50L로 최대 50시간까지 난방 효과를 나타낸다.
▲신일 원적외선 열풍기 제품 사양
모델명: SBH-F100HS
소비전력: 180W
작동방식: 터치스위치 및 리모콘
사이즈: 750X430X1,290mm
작동시간: 50시간
무게: 66kg
연료소모량: 1.0ℓ/h
기름탱크용량: 50L
난방면적: 10,000kcal / 88m2 ~ 112m2
코드길이: 2.5m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