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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CES 2016 통해 2016년형 프리미엄 블랙박스 첫 선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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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05 22:59:15

    팅크웨어가  영상처리 기술력과 편의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참가해 2016년형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공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블랙박스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과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타임랩스’를 적용한 2016년형 해외향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포함, 총 10종의 블랙박스을 전시한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Image Signal Processing)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영상 저장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는 주차 녹화시간을 최대16배까지 늘여 주차 중 차량의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팅크웨어 전시장에는 ‘THINKWARE DASH CAM’에 적용된 최첨단운전자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인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을 시연한다.

    한편 ‘THINKWARE DASH CAM’은 미국 ▲ ‘베스트바이(BEST BUY)’ ▲’샘스클럽(Sam’s CLUB)’ ▲ ‘아마존’의 1600여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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